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호랑이 VS 사자 (문단 편집) ==== 크기 ==== 위에 언급됐다시피 호랑이가 평균적으로 약간 크다. 이것은 주관적인 해석이 아니라 확실한 사실이다.[* 영문 위키피디아 등에서도 호랑이를 '''세계 최대'''의 고양잇과 동물, 사자를 세계에서 '''두 번째로 큰''' 고양잇과 동물로 표기하고 있다.] 종의 최대 크기와 야생의 평균치 모두 호랑이가 더 크고 무겁다. 야생의 평균치 기준으로는 벵골호랑이, 그 중에서도 북부 벵골호랑이, 다른말로 로얄 벵골호랑이라 불리는 개체들이 가장 크다. 사육개체로는 아무르 호랑이가 압도적으로 가장 크다. 둘 다 암수의 크기 차이는 비슷하다. 덩치가 크면 힘에서 우세할 가능성이 높은 건 사실이다. 애초에 격투대회에서 몇 kg 단위로 체급을 쪼개는 이유도 그 정도만 차이가 나도 유의미하게 차이가 날 정도기 때문. 사육된 개체의 경우 싸움 실력의 편차가 꽤 클 수밖에 없지만 야생 개체들은 대부분 기본적인 싸움 실력은 그리 큰 차이가 나지 않기 때문에 체급이 꽤나 영향을 미칠 듯 하다. 예를 들어 야생개체의 평균무게를 봤을 때 시베리아호랑이, 벵골호랑이, 카스피 호랑이의 수컷은 수사자와 비슷하거나 약간 큰 정도고 나머지 아종들은 사자보다 훨씬 작다. 야생이 아니라 인위적인 환경에서 성장 한계치까지 자란 개체의 경우에도, 둘 사이의 체급은 역시나 호랑이가 더 크다. 시베리아 호랑이의 경우 가장 컸던 사육개체들 중 하나로 400kg 이상 나가는 놈도 있었는데, 사자의 경우 기록상 최대 사육개체는 375kg가 좀 넘어갔다. 멸종된 케이프 사자와 바바리 사자의 일부가 매우 거대했다는 주장이 있긴 하지만 워낙 옛날의 부정확한 기록이라 신뢰성은 낮다. 남아있는 표본 등으로 미루어 보았을 때 현생 사자보다 크긴 했겠지만 엄청난 차이는 나지 않았을 듯. 게다가 현재 멸종되지 않고 살아있는 케이프사자나 바바리사자도 호랑이보단 작다. 단 앞서 말했듯 숫사자의 경우 갈기가 풍성할수록 실제 크기보다 커 보여서 상대를 위협하기에 좋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